『비밀의 화원』을 읽으며 사람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묻다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by꿈꾸는 담쟁이

“선생님, 메리는 처음부터 이런 아이였을까요?”


아이들과 『비밀의 화원』을 읽다 보면 메리의 변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처음의 메리는 다른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이며 까다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흘러갈수록 조금씩 달라집니다.


“메리는 왜 변했을까?”

“정원을 만나서요.”

“디콘이랑 친구가 되어서요.”

“자기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생겼잖아요.”


아이들은 메리의 변화에서 서로 다른 이유를 찾아냅니다.


그때 저는 한 번 더 묻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비밀의 화원』에서 변화하는 것은 메리 한 사람만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방 안에서 지내며 자신은 건강해질 수 없다고 믿었던 콜린 역시 메리와 디콘을 만나고 비밀의 화원에 나가면서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나는 할 수 없어”라고 생각했던 아이가 어느 순간 자신의 두 발로 서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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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으로 세상을 그리는 교육 아티스트를 꿈꾸는 담쟁이입니다. 일상, 떠오르는 글감으로 글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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