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are(2025)》
알렉스 가랜드는 〈시빌워〉를 만들면서 네이비씰 출신의 레이 멘도자에게 전투 자문을 맡긴다. 그런 인연으로《워페어》를 함께 연출하게 된다. 2006년 11월 19일에 라마디 전투 직후 멘도자와 그의 부대가 겪은 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영화 줄거리는 간단하다. 네이비씰 알파 원 소대가 야간 정찰 도중 현지 2층 주택을 점령해 OP1으로 삼는다. 통신병 레이 멘도자는 공중 지원팀과 교신하며 팀의 위치를 모니터링하고, 저격수인 의무병 엘리엇은 동료 저격수 프랭크와 함께 거리를 감시하고 있다. 이때, 한 발의 수류탄이 저격수의 방으로 날아들고 알파 원은 이라크 군의 집중 공격을 받는다. 급습으로 초토화가 된 상황, 폭발물로 중상을 입은 엘리엇과 부사관 샘을 안전하게 기지로 후송해야만 한다.
약 1시간 30분 분량의 러닝타임에 부상자 후송 작전이 거의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멘도자와 당시 대원들의 기억을 토대로 관객을 2006년 이라크 라마디로 안내한다. 매 순간 돌발 상황에 맞닥뜨려서 그 어디서도 비할 데 없는 현실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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