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떠나기 전에 떠났지

내가 사랑하는 동해 바다에서
내가 사랑하는 울진 바다에서
에메릴드빛 바다를 걷는
해변의 여인이 되어
뜨거운 태양과 푸른 하늘빛 아래에서 난
무작정 행복하기로 했다.

​구산 해수욕장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토, 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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