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존재와 길
여러분의 삶이 힘든 이유는 복잡해서가 아닙니다.
단순한 생산성 비법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꽉 찬 일정에 15가지를 더 추가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평범한 일상을 다루는 방식에서 아주 작고 사소한 15가지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너무나 조용해서 처음 시도할 때는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는 변화들 말입니다.
이 30초짜리 단순한 습관들이 진짜 삶으로 바꿔 줄 것입니다.
01. 2분 법칙
2분도 걸리지 않는 일이라면 당장 실행하라!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닫고, 개고, 제자리에 두는데 2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면 눈에 띄는 즉시 해치우는 것입니다. 목록에 적어두지도 주말까지 미루지도 않고 그 즉시 말입니다.
미뤄둔 작은 일들은 열린 고리가 됩니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자이가르닉 효과라고 부릅니다.
뇌는 완료된 작업보다 미완성된 작업에 훨씬 더 생생하게 집착합니다.
싱크대에 남겨진 설거지는 단순한 그릇이 아닙니다.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열린 고리이며 하루 종일 당신의 허락 없이 주의력의 일부를 빼앗아 갑니다.
작은 열린 고리들로 가득 찬 집에서는 그 피로감이 조용히 마치 수십 개의 인터넷 창이 노트북을 느려지게 만드는 것처럼 누적됩니다.
무언가를 발견할 때마다 공간에 2분 법칙을 적용해 보세요.
닫히는 인터넷 브라우저 창처럼 머릿속이 끊임없이 정리될 것입니다.
그렇게 쌓인 정신적인 고요함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02. 생각하는 것보다 일찍 식사하세요.
적게 식사하라는 것이 아니라 일찍 식사하는 것입니다.
소화 과정에서는 열이 발생합니다.
몸이 음식을 처리하는 동안 체온이 올라가죠.
반면 수면은 정반대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뇌가 깊은 회복단계에 들어가려면 체온이 떨어져야 합니다.
잠들기 직전에 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시키는 동시에 깊은 수면 상태로 전환하라고
몸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셈입니다.
몸은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타협을 하죠.
기술적으로 잠을 자고 있지만 진정으로 피로를 풀만큼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밤에는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 마지막 식사를 마쳐보세요.
내일의 수면 상태가 모든 것을 말해 줄 것입니다.
03. 휴대폰을 보기 전에 먼저 바깥으로 나가세요.
단 5분이라도 괜찮습니다.
다른 모든 것보다도 햇빛을 먼저 받으면 생체 리듬의 중심을 잡아주며 코르티솔 조절, 수면의 질, 신진대사를 안정시킵니다. 어두운 방안의 스마트폰 화면은 이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휴대폰을 보기 전 밖에서 보내는 5분.
04. 커피를 마시기 전에 따뜻한 물을 마시세요.
매일 아침 커피 대신 마시라는 게 아니라 커피보다 먼저 마시라는 뜻입니다.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7~8시간을 자고 나면 우리 몸은 조용한 탈수 상태로 깨어납니다.
세포들은 예비 수분으로 버티고 있죠.
그런데 한국인들을 비롯한 현대인들은 탈수 상태로 이미 코르티솔이 치솟은 신경계에 차가운 카페인을 직접 쏟아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앤드류 휴버먼(Andrew Huberman)) 박사는 이 문제에 대해 반복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카페인은 졸음을 유발하는 아데노신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작동을 합니다.
하지만 아데노신은 기상 후 90분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그전에 커피를 마시면 아데노신으로 가득 찬 수용체를 차단하게 됩니다.
아데노신은 사라지지 않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오후 2시쯤 카페인 기운이 떨어지면 아데노신이 한꺼번에 몰려옵니다.
극심한 피로, 단것에 대한 갈망, 오후의 붕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입니다.
따뜻한 물은 소화계에 깨어날 시간이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수분 공급은 신경계가 가장 먼저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 줍니다.
먼저 따뜻한 물을 마시고 1~2시간 뒤에 커피를 마시면 원래 커피의 원래 역할인 부작용 없는
맑은 에너지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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