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크는데 왜 내 통장은 제자리일까?
투자 유치 기사와 함께 실린 사진에 환하게 웃는 얼굴과 깔끔하고 쾌적한 사무실을 보면 스타트업 대표들은 굉장히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종종 사무실 내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 되곤 합니다. 이들에게 구성원들의 월급날은 공포와 바카라임감으로 다가옵니다. 여유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월급을 지급할 돈을 마련합니다.
하지만 이런 대표들 상당수는 정작 자신의 통장에 찍히는 숫자가 몇 년째 제자리걸음이거나 아예 0인 경우가 많습니다. 매월 월급날마다 이들 머릿속에는 '언제쯤 수입이 안정권에 들고 내가 쏟은 노력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가득 차 밤잠을 설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단순히 회사의 매출이 오른다고 생기지 않습니다. 질문에 답을 얻으려면 비즈니스의 구조가 생존의 단계에서 예측과 계획이 가능한 단계로 진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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