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장점

헤어지지 않아도 되니까

by최진영

한 때 연애를 쉰 적이 있다.

아니 연애반대론자에 가까웠었다.

헤어짐이 힘들기도 했지만, 사귀어봐야 안다고 인성의 바닥을 보이면서 싸우게 되는 게 싫었다.


운동에 미치게 된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였다.

연애는 노력한다고 잘 되는 법이 없는데, 운동은 하는 만큼 몸에 변화가 오니까 정직하다 여겨졌었다.


갑자기 연애타령을 하는 이유?


출근준비하면서 틀어놓은 유미의 세포 2 때문이다.

시작이.. 웅이와 이별이었다.


"우리 여기까지만 하는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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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강사가 천직, but 내 안에 하고싶은 일이 계속 생겨나 멈출 수 없는 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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