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인내'라는 대지에서 피어나는 꽃

내 나이 서른에 나는 길을 잃었다.

by아련나래


나는 20대에 사업을 시작하면서 '흥망성쇠'를 겪었고 이른 나이에 슬롯에 대한 부조리나 인간에 대한

민낯을 많이 경험하였다.

굳이 겪지 않아도 되는 일들을 많이 겪으며, 그 시절을 정말 치열하게 산거 같다.

물론 돈주고도 사지 못할 지독한 경험도 했지만, 그것 또한 인생을 살다 보니 내게 있어 정말 값진 경험이

되었다. 아픈 만큼 성장하게 된 것도 맞다. 무엇보다도,

내가 일을 함에 있어 결단력과 추진력, 회복탄력성만큼은 그 어려운 시절을 겪으며 생겨난 것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서른이라는 나이에 접어들 때

돈에 대한 생각도 구차하게 느껴질 정도로 그 당시 나의 간절한 바람은 지극히 아주 평범하게 보통의 여자들처럼 살고 싶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아이를 낳고 남편을 잘 내조하며 반듯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

다행히 자연스레 법원직 공무원인 남편을 만나 연애로 이어졌고, 남편은 나를 보는 순간 뒤에서 후광이 비치며, 바로 결혼할 여자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결혼은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와 양가 집안 아버님들의 권유로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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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며 느끼는 '희로애락'에 대해 저만의 방식으로 깊게 성찰하며 배움을 글로 적고 있습니다. 견실하게 또한 묵묵히 제가 꿈꾸는 '작가의 길'을 가고자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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