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는 어떤 글이 읽고 싶은가? 제 맘대로 써 본 레지던시 경험기
글쓰기 레지던시 해보셨나요?
월요일에는 어떤 글이 읽고 싶은가? _
레지던시 첫 경험자가 써 본 경험기
저는 글쓰기 레지던시에 참여하기 위하여 부산에서 전라도 강진에 와 있습니다.
강진군 병영읍이라는 아주 아담하고 이쁜 마을입니다. 이번 레지던시가 아니었더라면 평생 올일이 없었을지도 모를 낯선
곳이지만 처음 온날부터 아. 벌써 마음에
드는 걸 하고 오는 길부터가 이뻐서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을 담기도 했습니다.
이북 출간을 목표로 17박 18일 , 13명의
작가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정약용 선생이 유배 오신 강진으로 모여 다 함께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모여서 재미난 조합이기도 하고
뭔가 긴장된 첫날을 보내고 다들 각자의
코지한 장소를 찾아서 글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이름을 따온
다산서원이라는 저술원에서 저 역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옥을 개조해서 세 군데로 나뉜 글방에서 모두가 글쓰기에 집중하는 한편 저는
잠시의 릴랙스 시간을 위하여 쓰던 글 말고
가볍게 온라인카지노 글하나 쓰고 있네요.
오랜 기간 나 홀로 여행을 해오고 경유지를 테마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오래 했기에 한 권의 바카라에 과연 어떤 이 이야기를
담아야 할까? 하고 고민하니 생각이 더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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