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이와의 일상기록 <2>

by제아


매장에서 받아온 포근이의 장난감은 단 2개,

하나는 많이 자란 후에야 가지고 놀수 있는

장난감



고작 줄수 있는 장난감은 아이스크림 모양의

쿠션감 있는 장난감 뿐이었습니다.



울타리속 아이스크림 모양의 장남감을

넣어서는 포근이의 반응이 궁금해졌습니다.



냄새만 살짝 한번 맡더니,

흥미가 없다는 듯 돌아서버립니다.

이 후로도 그 장난감은 저기 구석진곳에서

처박혀 있을 뿐, 존개감없는 장난감이었습니다.





넷플을 즐겨보거나 TV를 즐겨보던 나는

이제 유튜브를 통해 같은 견송 비숑들에게

심취되어 가고 있습니다.



새내기인 내가 지식을 쌓아가기 위해,

보고 배우고, 제 2의 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공부도 공부이지만,

요즘 아가들의 용품들에 급 관심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포근이를 만나기전,

임신한 사람들이 태어날 아기들을 위해,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가득 사고 또 사고

하던 모습을 제일 이해하지 못했던 나였습니다.



하지만,

포근이의 보호자가 되어보니,

이것 저것 갖가지 것들을 사서는

쌓아두고 싶은 욕구가 굉장해져 옵니다.



요즘 포근이의 유모차에 태워다닐 날을

기대하며, 유모차에 눈독을 많이 들이고 있습니다.



길거리 댕댕이들을 유모차에 태워다 다니던

사람들을 볼때마다 인상을 찌푸리고,

저렇게 까지 유난들일까?



색안경을

끼고 다녔던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됩니다.



우리 아가 포근이를 만나게 되니,

포근이가 나를 변화시키고, 성장시켜가고

있는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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