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에요~

2026.7.29.

byAltusSolum
2026.7.1.

죽은줄 알았던 우리 호프가 조금씩 땅위로

올라왔던 모습이다.

저 작은 입도 너무 귀여웠다.


2026.7.17.

그리고 보름이 지나자 새로운 연두들이 마구 솟아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이다.

무더위 속에서도 찬란하게 밀어 올리고 있었다.

자라나고 있었다.

요즘 주위에서 거창한 행복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소한 기쁨조차 찾아보기 쉽지 않은데

어디를 둘러봐도 정도의 차이일뿐

각자의 번민들 속에 숨을 고르기 바쁘다.


그런데 7월을 마무리하면서

초라했던 호프의 성장기가

나에겐 유일한 기쁨이자 희망의 증거인것처럼

이 글을 읽는 독자 한분의

아주 작은 미소라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에

소박하지만

이 친구 소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