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기행(사진모음)
처음으로 필사했던 작가님의
무진기행과 서울 1964년 겨울.
갈대 우거진 순천만 습지를 지나와서
김승옥 문학관을 만나다.
오세암으로 알려진 정채봉 동화 작가님의 문학관도
옆에 나란히 자리하고 있었다.
문학관 앞에 핀 가을꽃이 눈부시다.
꼼꼼하게 손질되어 어느 것 한 군데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었던 공원 내부
친구와 연신 감탄하며 둘러본 드넓은 정원
올 10월 내 나라를 방문하면 김승옥 작가님의
얼이 깃든 문학관을 꼭 방문하고 싶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아름다운 가을 하늘 아래
순천만 국가 정원을 한껏 누렸다.
그리고 작가님의 문학관을 둘러보는 시간,
설렘 가득한 최고의 시간이 되어주었다.
순천을 떠나는 열차 안에서.
<순천의 드라마세트장>
드라마 세트장 속으로 잠시 그 시절
시간여행을 다녀온 기분에 빠져들어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