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가 밝히는 야구 비하인드1200만관중 KBO

유튜브 글빵라디오 제8화. 미친PD 작가님 편

by미야

제8화. 미친PD 작가님 편 1부

《1행: 1200만 관중이 열광한 KBO, MBC PD가 밝히는 야구 비하인드》


유튜브 [미야의 글빵라디오] DJ로 돌아온 미야입니다.

내용이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바로 아래 동영상 클릭하기...

얼마나 재밌는지 몰라요.


*유튜브 인터뷰 동영상 보기 클릭=>


✧타임라인으로 골라 듣기 ✧

00:00 오프닝: 오늘의 초대 손님, MBC 이석재 PD (필명 '미친 PD') 등장

01:03 <KBO 명장면 100>, <영화로 만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 출간 비하인드

05:15 연세대 국문학도에서 스포츠 PD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과거사

11:20 필명 '미친 PD'에 담긴 뜻: "무언가에 미쳐있다는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

13:12 우리가 스포츠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 (각본 없는 드라마와 그 이면의 역사)

14:02 무하마드 알리의 투쟁: 인종차별과 베트남전 징집 거부, 그리고 박탈당한 챔피언 벨트

19:14 세기의 대결 '럼블 인 더 정글': 무적의 조지 포먼을 무너뜨린 알리의 '로프 어 도프' 전략

24:55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파킨슨병과 싸우며 피워낸 기적의 성화 점화

29:50 故 김현식의 6집 앨범: 기술적 완벽함을 뛰어넘어 영혼을 울리는 예술의 진짜 의미



[Q&A 인터뷰 형식의 대본 미리보기]

미야의 글빵초대석 EP.08 : 미친PD 작가

인터뷰 하이라이트 대본

*핵심 메시지만 문맥에 맞춰 정제했습니다.

미친pd.jpg



*********바쁘신 분들은 쇼츠라도 봐주세요. 2분이면 됩니다.


제목 : 연세대 국문학도가 '미친 PD'가 되어 세상에 던지는 각본 없는 드라마

미야: 미야의 글빵라디오 글빵초대석! 오늘의 손님은 온라인카지노 작가이자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활약 중이신 이석재 PD님입니다. 그런데 필명이 유독 눈에 띄어요. ‘미친 PD’라니요!


이석재 PD (미친 PD): 하하,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어떤 한 분야에 '미쳐 있다'는 말을 듣는 걸 좋아합니다. 누군가에게 미쳐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내 인생을 쏟아부어 본다는 건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열정을 잊지 않으려고 미친 PD라는 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미야: 명문대 국문학과 출신이신데, 어떻게 스포츠 전담 PD의 길을 걷게 되셨나요?


이석재 PD: 대학 시절 참 방황을 많이 했어요. 시를 쓰기도 했지만, 현실적인 궁핍과 여러 고민 속에서 펜을 놓고 영상 매체와 스포츠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스포츠 PD로서 거의 현장을 집 삼아 살았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의 순간 같은 굵직한 역사를 연출하기도 했죠. 하지만 평생을 그렇게 살다 보니 돌고 돌아 다시 예전의 꿈이 떠오르더라고요. ‘나는 결국 글을 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갈증이 저를 다시 온라인카지노로, 그리고 바카라 출간으로 이끌었습니다.


미야: 최근 출간하신 <영화로 만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 속 이야기 중 가장 깊은 울림을 주었던 '무하마드 알리'의 서사에 대해 들려주세요.


이석재 PD: 무하마드 알리의 삶은 그 자체로 거대한 역사입니다. 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식당에서 밥도 먹지 못하는 인종차별을 겪고 강물에 그 메달을 던져버리죠. 이후 베트남전 징집을 양심적 이유로 거부하면서 챔피언 벨트마저 박탈당하고 맙니다. 국가의 부름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잃은 거죠.


미야: 정말 밑바닥까지 추락한 셈이네요. 그런데도 알리가 지금 전 세계인에게 ‘가장 위대한 자(The Greatest)’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석재 PD: 그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철학을 끝까지 지켰습니다. 그리고 복귀 후 1974년 킨샤사 정글 속에서 열린 무적의 챔피언 '조지 포먼'과의 세기의 대결에서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모두가 알리가 처참하게 질 거라 예상했지만, 일부러 로프에 기대어 포먼의 펀치를 맞아가며 체력을 소진시키는 일명 '로프 어 도프' 전략으로 극적인 역전 KO승을 거두죠. 그리고 훗날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파킨슨병으로 덜덜 떨리는 손으로 성화에 불을 붙이며, 전 세계인에게 좌절하지 않는 인간의 숭고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이 스포츠가 가진 위대한 힘입니다.


미야: 방송 말미에 들려주신 故 김현식 가수의 이야기도 알리의 서사와 묘하게 맞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석재 PD: 네, 김현식 가수의 마지막 유작인 6집 앨범 이야기인데요. 그 앨범은 가수가 심각한 병마와 싸우며 피를 토하듯 불렀기에 음정도 불안하고 숨소리도 거칩니다. 예술의 '기술적인 완성도'만 놓고 보면 완벽하지 않죠. 하지만 그 거칠고 투박한 목소리에 담긴 처절한 진정성이 수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중의 가슴을 쳤습니다. 예술도, 인생도 결국 기술적 완성도가 아니라 '얼마나 내 영혼을 갈아 넣었는가'가 사람을 울린다는 것. 그게 제가 글을 쓰며 깨달은 진실입니다.


미야 작가의 덧붙이는 말: 글과 스포츠, 그리고 인생을 바라보는 미친 PD님의 뜨거운 통찰이 담긴 전체 영상은 위의 링크에서 직접 귀로 꼭 확인해 보세요. 우리의 삶이라는 링 위에서 어떻게 버티고 환승해야 할지 큰 위로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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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댓글이나 이메일로 미야에게 연락주세요. 어느분이나 환영합니다. 제가 캐스팅도 하러 작가님들의 글방에도 다니겠습니다. 직접 말씀하기 힘드신데 출연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계속 저한테 친한 척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알아서 눈치 채도록 하겠습니다 ^^


재밌게 촬영하고, 신나게 편집해 보겠습니다. 영세해서 멋진 영상효과는 아직이지만 어느 방송보다 진정을 담는 방송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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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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