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에게
넌 역시 체육을 좋아하는 아이야.
오늘 아침 학교 대신
운동장으로 체육대회를 간다고 신이 나서
엄마에게 전화를 했지.
매일매일 조금씩 네 목표,
네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엄마는 행복해.
네가 만약 오늘 힘이 든다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증거야.
네가 원하고 생각하는 대로
지금처럼 해나가면 될 거야.
잠시 멈추어 되고 뒤돌아와도 되거든.
엄마는 언제나 너의 뒤에서
너를 지켜주고 있을 거야.
두려움 없이 오늘도 멋지게 살아가길 바라.
정원이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파주에서
2026 년 5 월 4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