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울 리가 뉘른베르크에서 온 통영 여자의 50대 청춘 드로잉 에세이 ep.45 귀여울 리가 어머나, 기미가 듬뿍 올라왔네. 귀여워라. 그럴 리가. 여름 땡볕에도 몇 시간씩 선탠 하시는 60대인 독일 시아버지가 부쩍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나를 일부러 불러서는 젊어 보이는 비결이 뭐냐고 물어보길래 선크림을 사다 바르라고 했다. 얼굴 하얀 60대 연예인 최 씨도 집에서도, 비 오는 날에도 선크림을 꼭 바른다고 한다. 뉘른베르크 시내 백화점에서 시아버지 선물로 얼굴에 바르는 선크림을 사려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직원이 그런 제품은 사 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안 판다고 했다. #50대청춘드로잉에세이 #하루한편 #독일통영댁 #50대도꿈꾼다 #동안에는 집콕인데 #외국사람들은한국사람은나이보다젊어보인다고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