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이후엔 질서 정연!
제2회 솔향과 묵향 사이 플래카드가 강원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소리 없는 아우성을 치며, 하늘을 향해 자꾸만 손짓하고 있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그림 1) 묵향 전시회의 소리 없는 플래카드!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플래카드를 게시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먹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주말을 지나자마자 난데없이 묵향 전시회 관련 플래카드가 갑작스럽게 소리 소문 없이 새로운 플래카드로 교체된 것입니다.
오호, 통재라!
그림 2) 특급 솔루션이라는 점령군 플래카드!
이유인즉슨, 도서관 행사와 평생교육원 행사가 겹치게 되면 도서관 행사가 우선권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당연하지요.
다른 곳도 아닌 도서관 입구에 플래카드를 걸게 되니 당연히 도서관 행사가 우선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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