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3일 - 다시 혼자다
까만 밤이 되었다. 훤하다가 까맣다가 보이는 것들이 온통 그런 빛들을 끌어모으며
시간을 보내는 사이 나는 다시 혼자가 되었다. 이렇게 까만 밤을 바라보면서.
혼자, 혼자다.
어둠은 느낌을 마냥 흘러보낼 수 없음을 주먹을 쥐며 더욱 강하게 호소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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