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49

-실패를 기다리며 2026.09.30

by채선후

벌써 벼가 베어지고 있다. 추석이 지난 뒤로 들녘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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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후(債先後,본명:최종숙) 2022아르코창작기금선정작가,2020서울문화재단창작기금선정,2011한국불교문학신인상. 한국 수필만의 맛과 멋을 찾아 옛 문체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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