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 #31

- 2025년10월30일 목요일,여름끝에 겨울

by채선후

여름이더니 훌쩍 추워졌다. 어제는 겨울 패딩을 꺼내입었다.

파란 하늘 아래 노란 국화꽃을 바라볼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겨울이 성급히 오고 있다. 요즘은 가을 축제가 한창이다.

국화축제가 시작되었다는데 덜 핀 꽃송이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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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후(債先後,본명:최종숙) 2022아르코창작기금선정작가,2020서울문화재단창작기금선정,2011한국불교문학신인상. 한국 수필만의 맛과 멋을 찾아 옛 문체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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