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
제목: 한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
부제: 우리가 바꾸고 싶은 대한민국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박사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대한민국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은
"한국은 정말 안전한 나라다."
"길거리가 깨끗하다."
"인터넷이 빠르다."
"의료 수준이 높다."
"국민들이 정말 부지런하다."
이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외국인의 눈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눈으로
대한민국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저는 수십 년 동안
중국문학을 연구하면서
한 가지 습관이 생겼습니다.
세상을 볼 때
겉모습보다 본질을 먼저 보려는 습관입니다.
중국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外行看热闹,内行看门道
문외한은 겉모습을 보고,
전문가는 사물의 핵심을 본다
저 역시 한국 슬롯를 볼 때
좋은 점도 많지만
"조금만 더 잘할 수 있는데…"
하는 아쉬움이 먼저 보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한국 슬롯를 다소 비판적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반드시 하나의 전제가 있습니다.
러시아의 시인
니콜라이 네크라소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He who lives without sadness and anger
does not love his fatherland.
슬픔과 분노 없이 살아가는 자는
자신의 조국을 사랑하지 않는다.
저는 이 말을 참 좋아합니다.
조국을 사랑한다면
잘한 일은 칭찬하고,
아픈 곳은 함께 아파하며,
고쳐야 할 것은
함께 고쳐야 합니다.
비판은 미워해서가 아니라,
더 좋아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최근 여러 조사들을 보면
한국인들은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하면서도
동시에
높은 피로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저는 수많은 슬롯문제 가운데
오늘 세 가지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우리는 너무 경쟁하며 살아갑니다.
어릴 때부터 경쟁.
학교에서도 경쟁.
취업도 경쟁.
승진도 경쟁.
노후까지 경쟁.
언제부터인가
행복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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