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기업이 해야 할 일

질문 그리고 변신

by구포국수

AI 시대에 기업이 해야 할 일 - 질문 그리고 변신


약 10여 년 전 우리 집 식탁 위에 미니언즈 플라스틱 인형이 놓여 있었다. 당시 네이버의 클로버 스피커에게 “좋은 영화음악 틀어줘”라고 말하면, 음악을 들려주던 일종의 AI 디바이스였다. 우리 집에 AI가 들어왔던 것이 벌써 10여 년 전의 일이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은 전 세계에 특종으로 전파되었다. 압도적인 AI의 승리로 결론 났고, 지적 탐구영역에서도 인간이 AI에게 뒤지는 장면을 지켜보았다.


2023년 오픈 AI의 챗 GPT가 등장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고, 엔비디아의 챗 GPT 학습용 칩으로 AI와 AI 사업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었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AI 단어가 무한반복 재생되는 시대로 접어들었고, 모든 직업들이 AI에 종속되거나 없어진다는 전망들도 나온다. 가히 ‘AI 캄브리아기’가 도래했다. 캄브리아기는 지구에 5.2억 년 전~4.8억 년 전 생물이 폭발적으로 나타났던 시기인데, AI 캄브리아기는 최근 AI의 발전을 비유하는 용어다.


AI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지식을 학습해 사람의 업무를 보조, 대체 또는 새로운 기능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그리고, AI는 머신 러닝과 딥 러닝의 단계를 넘어 이제 생성형 AI 단계까지 크게 발전했다. 따라서, 기업은 AI를 활용해 기존 업무를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 기업은 AI라는 애플리케이션 도입에 따른 긍정적/부정적 효과 및 AI의 한계점을 염두에 두고, AI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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