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듯 다른 외국계은행

한국씨티은행 VS SC제일은행

by고니파더

같은 듯 다른 행보를 보여주는 외국계은행 두 곳입니다.


최근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비교를 한번 해보죠.


결론적으로 한국씨티은행은 A등급, SC제일은행은 B등급으로 평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 의견)


먼저 두 은행 모두 최근 비이자이익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다만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파생상품이익이라 지속 가능성은 체크해봐야 합니다.


영업 형태는 정반대입니다.


한국씨티은행은 기업금융, 기업대출에 진심인데, 운용 총자산의 95%가 여기에 쏠려 있습니다.


SC제일은행도 운용 총자산의 55%가 기업대출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중은행 대비 높다고는 할 수 있지만, 가계주담대의 비중 역시 높습니다.


특히 총여신의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53.6% 수준이라고 하네요.


RWA 규제가 본격화되면 자본비율 관리로 고생할 듯.


sticker sticker

이러다보니 SC제일은행은 최근 PB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다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는 않은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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