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여 감독의 리더쉽
중간 관리자로 일할 때 그런 팀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리더의 힘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잘 굴러가는 조직, 그래서 내가 없어도 아무 문제없는 팀.
(휴가를 가기 위해서만은 아님 ㅡ,ㅡ)

동시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팀원들이 알아서 파이팅을 외치고 일을 찾아서 하는 팀.
지금 생각해보면 첫번째 리더를 했던 30대는 팀장이 되기에는 너무나 경험이 없던, 어린 나이였습니다.
그만큼 시행착오가 많았던 듯.
이후 40대가 되어서 두번째 리더 역할을 맡았을 때, 처음 설정한 목표는 '손해보는 것'이 었습니다.
금전적인 것이든, 시간이든, 평판이든...리더가 손해보지 않고서는 조직이 제대로 굴러갈 수 없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외롭고 힘들었던만큼 팀원들의 분위기는 좋았던, 보험사에서 일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착각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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