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장. 위빠사나: 바라보면 사라진다

에고와 참나, 누가 바라보는가?

by티나부

위빠사나는 불교 전통 수행법으로 부처님은 위빠사나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셨다.

불교 명상은 크게 사마타 명상, 위빠사나 명상, 간화선으로 나눌 수 있는데 사마타 명상은 집중 명상이고 위빠사나 명상은 통찰 명상, 간화선은 화두 명상이다.

사마타 명상은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여 마음을 고요하게 만드는데 중점을 둔다면 위빠사나 명상은 대상을 알아차림 하고 관찰하고 통찰하는데 중점을 둔다. 하지만 이 둘을 구분해 수행한다기보다 사마타 명상에서 위빠사나 명상으로 넘어가기도 하기 때문에 선후, 보완 관계로 본다.


위빠사나 명상 수행을 통하여 마음의 평화를 찾고 내면의 지혜를 깨우는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위빠사나(Vipassana);

위빠사나는 ‘바르게 본다’는 뜻으로, 인연에 의해 생겨났다 사라지는 몸과 마음의 현상을 좋다, 싫다 판단하지 않고 관찰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은 계속해서 변한다. 따라서 고정된 실체가 없음을 위빠사나 수행을 통해 경험하게 된다. 몸과 마음은 고정된 것이 없이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그것을 나'라고 하기 어렵다. 그래서 '무아(無我)' 또는 '비아(非我)'라고 했다. 내가 없는 것이 아니고 '딱히 나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몸과 마음은 인연에 위해 생겨나고 사라진다. 위빠사나 수행 명상을 통해 그것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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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태어나 21세기를 사는 철학, 경영학 전공자입니다.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위로와 용기,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판도서: 오십에 하는 마음공부와 명상(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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