삯과 값 사노라면의 사부작사부작 '삯’과 ‘값’은 비슷해 보여도 결이 다릅니다. ‘버스삯’은 버스를 타는 비용이지만, ‘버스값’은 버스를 사 소유하는 비용입니다. 사람의 존재 자체에 값을 매길 수는 없어도, 그가 흘린 노고에는 삯을 치르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