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라는 도구
"여보세요."
"네, 선생님..."
아차... 오늘은 상담이 있는 날이었다. 성준은 전화를 받자마자 상담 약속을 까먹었다는 자각을 했다.
"아무래도 지난 주 금요일에 해서 이번 주도 금요일에 한다고 생각하셨나봐요."
"죄송합니다. 다음 주는 언제 시간 가능하신지요?"
"화요일 어떠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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