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선물-장미의 고백

by미셸오


https://www.youtube.com/shorts/GUY4BVzqFig

*노래 가사* 초반에는 동영상 편집에 서툴러 가사 자막을 넣지 못했습니다. 여기 올려드립니다.


오월풍경1-장미의 고백

오월의 연-두 반짝이는 신록

담장을 타는 붉은 장미의 고백

꽃잎 사이 머문 새들의 노래

강가에 자맥질 오리 궁뎅이

수없이 솟아오른 흰토끼풀

작은 숨결들- 소중한 선물

오오- 이 모든 만물 만드신

위대하신 주-

5월의 찬란한 빛속에서

온맘 다해 주-를 찬양해




나는 12달 중 5월을 가장 사랑한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가장 적절한 날씨. 5월의 기후와 풍경은 내 체력에 힘을 더하고 기분은 바람처럼 날린다.


1년 내내 5월이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 5월에는 집에서 나가 바깥공기를 맘껏 누리고 싶어 안달이 난다.

올해도 4월부터 5월까지 여행을 이곳저곳 가까운 곳을 찾아다니며 금방 지나버릴 5월을 맘껏 누렸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무더웠던 올여름을 견딜 수 있었구나 싶다.

특히 5월의 장미보다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

담장에 가득 피어난 장미들을 보다가 그것들이 시들 때면 5월이 갈 때가 되었나 싶어 얼마나 아쉬운지 모른다.

생명력이 가득한 5월 풍경을 보노라면 진정 이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어느 것 하나 같지 않은 무수한 각각의 자연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5월을 보면서 하나님은 또 얼마나 아름다우신 분인지...

만약 1년 내내 5월의 기후라면 삶이 훨씬 여유로워 지지 않을까.

사계절의 각각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계절이 지날 때마다 옷을 사입을 필요도 없고

여름의 가전제품도 필요 없을 것이고 겨울의 난방비도 필요 없을 테니까.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훨씬 덜할 텐데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요즘에는 기후변화가 심해서 여름에 너무 덥고 겨울엔 지나치게 춥고 하니 더욱 5월의 풍경이 간절하다.





월, 토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