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함에서 벗어나는 방법
반복되는, 틀에 박힌 생활을 하면 무료해지기 쉽다. 사는 게 지겹고 지루해지면 당연히 딴생각을 하게 되거나 아니면 뭔가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된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다. 적당한 선을 지킨다면 삶의 활력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이 어디 그런가. 선을 지킨다는 것은 상당한 결심과 인내심이 없고서는 쉽지 않다. 일정한 선을 넘고 나면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제어하기 어려워진다. 그렇다고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하루하루를 마지못해 소진하는 것도 마땅치 않다. 어떻게 하면 될까?
사람마다 지루한 생활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다를 수 있다. 나는 딱히 그 방법을 찾지 못했다. 일에서 벗어나면 삶이 무료하고 지겨웠다. 일도 하고 싶어서 할 때보다는 해야만 할 때가 더 많았다. 겉으로는 안 그런 척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일본 정신과 의사 가바사와 시온은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아무리 소소한 것이라도 일단 행동하라고 조언한다. 작은 행동이라도 직접 실천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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