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하게 이륙한 미국 증시가 난기류를 만났을 때
미국 증시는 2026년 3월에 진행된 하락장 이후에 V자로 반등하면서 2개월 넘게 상승장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리고 이번 주 금요일(2026-06-05)에 미국 증시는 S&P500 지수가 -2.64% 하락하고 나스닥종합지수가 -4.18%나 하락하며 일 단위로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국 증시가 이렇게까지 일 단위로 크게 밀린 것에는 브로드컴이 발표한 2027년 실적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감과 강한 고용으로 인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AI 반도체 피크아웃과 기준금리 인상이 미국 증시를 붕괴시킬 것임을 걱정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런 내용들만으로는 미국 증시가 붕괴하기 어렵다.
기준금리 인상을 걱정하게 만든 것이 강한 고용이기 때문
미국 증시는 버블이 붕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모든 투자자들이 본능적으로 '경기 침체'를 걱정할 때 고점 대비 15% 넘게 하락한다. 그러나, 이번에 기준금리 인상을 걱정하게 만든 것은 무엇인가? 바로 강한 고용이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절달(4월)보다 17만 2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8만 명을 크게 넘었다. 이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가 강한 고용을 근거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을 걱정했으며 이것이 미국 증시의 일단위 하락을 키웠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