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에 싸인 남편의 거래 도대체 그는 왜 그러는 건가? 누가 부부는 콩 한쪽도 나눠 먹는다고 했던가? 만약 남편과 내가 콩 한쪽을 발견한다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젓가락을 먼저 집어 콩을 입에 넣거나 맛있는 걸 뺏기기 싫어서 자기 밥그릇에 숨길 것이다. 오늘도 나는 그런 남편의 비밀스러운 행동을 내 눈앞에서 보게 되었다. “치사하다 안 뺏어 먹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