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지는 곳

지우지 못한..

by봄비가을바람


노을이 지는 곳


아침부터 흐린 하늘에

회색이 칠해지고

한낮이 지나도록 빗물이

바깥 풍경을 적셨다.

한숨도 빠져나가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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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차 한국어 선생님이며, 등단 시인입니다.. <시간보다 느린 망각>시산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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