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나오7 |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진 거 있어요?
나의 스물여섯 번째 행복은 SNS야. 네이버 계정은 카페에서 정보성 글 읽으려고 만든 것 같아. 필요한 정보는 내 블로그로 보내기하면서 비공개로 활용했었어. 그러다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에 콘텐츠를 발행하기 시작했거든. 매주 일요일 저녁에 내가 몇 개의 글을 쌓았나 숫자를 세어 보거든. 9년 동안 쌓은 블로그 글이 9,894편이더라. 블로그에 이어 인스타그램, 온라인카지노, 스레드, 유튜브까지 확장했는데, 구독자 수보다 발행한 콘텐츠 숫자가 더 많더라. 조회수는 휘발되고, 구독자 수는 줄어들기도 하지만, 내가 발행한 콘텐츠 숫자는 계속 늘어나거든. 콘텐츠 하나 발행할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이유야.
친구, SNS에 콘텐츠 발행해 봤어? 글을 써 봐.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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