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나오 7| 하루 중 제일 좋아하는 시간대, 언제예요?
나의 열세 번째 행복은 아침 루틴을 끝낸 후 맞이하는 자유 시간이야. 아침마다 하는 루틴이 있거든. 독서하고, 일기 쓰고,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오픈채팅방에 콘텐츠 공유도 하거든. 이 과정이 끝나야 진짜 나의 일과가 시작되는 것 같아. 해야 할 루틴이 끝나지 않으면 뭔가 찝찝한 마음과 불편함이 남아 있는데, 아침에 하기로 한 걸 끝내고 나면 그제야 자유를 얻은 느낌이랄까. 아침 시간이 늘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외부 약속이 있으면 루틴에 집중하고 양을 줄여서 일찍 끝내는 편이야. 오늘은 12시 30분에 영화 예매를 해뒀거든. 오전 11시에 아침에 할 일들을 다 끝내고 홀가분하게 PC 전원을 껐어. 덕분에 오늘 '인턴'이라는 영화를 배우자랑 보고 왔어. 제일 좋아하는 시간대는 10시 30분부터 점심시간 사이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아.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