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과 반전을 만드는 도전
위기는 사실 기회와 같은 말이다. 위기를 재도약의 기점으로 삼을 줄 아는 기업은 성장한다. 사무기기업체의 대명사였던 제록스의 주가는 지난 10년간 91%나 하락했다.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부채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사무기기 산업의 불황과 경쟁심화로 매출은 수직하락했다. 행동주의 투자자로 유명한 칸아이칸마저 큰 손실을 입고 제록스를 매도했다.
벼랑 끝에서 제록스는 프로젝트 리인벤션(Project Reinvention)이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내 들었다. 사무기기제조업에서 AI서비스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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