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 퍼즐

각종 물건의 비밀

by앵날

공깃밥의 탄생

1970년대, 쌀이 귀해진 우리나라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쌀 아끼기 운동을 벌였다. 서울시에서 ‘국민 표준 식단’을 제정하고 지름 11.5cm, 높이 7.5cm의 스테인리스 공깃밥을 보급했는데, 이 공깃밥이 작다는 반응이 주류였다. 그러나 오늘날 공깃밥의 크기는 지름 10.5cm, 높이 4.5cm로 더욱 줄었으니, 한국인의 밥심이 많이 줄었다고 할 수 있다.


점점 줄어드는 한국인의 밥심, 이미지 출처: 젠한국



케첩 퍼즐

2020년, 식품 회사 ‘하인즈’가 코로나 시기를 맞아 케첩 색깔(?) 퍼즐을 출시했다. 말 그대로 케첩을 펴 바른 듯 오직 빨간색만 있는 570조각 퍼즐이다. 하인즈 관계자는 ‘지구에서 가장 완성이 오래 걸리는 퍼즐’일 거라고 당당하게 밝혔다(그러시겠죠, 한가지 색밖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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