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장수, 조운과 장비!

난 이런 사람 정말 갖고 싶다! 조조도 그러했을 거다!

by임효진

삼국지가 어느덕 중반을 넘어가고 있을 무렵, 어딘가에서 끊으려고 했을 때, 전의 쓴 곽가의 죽음뒤에 바로 조운과 장비의 활약했던 이 시점에서 끊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는 판단이 들었다.


조운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장비라는 이름을 알린 이 사건은 누구도 다 아는 내용이고, 별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조운의 존재를 확실히 부각한 사건이며,

장비라는 존재가 왜 추앙받는지를 가르쳐 주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물론 인재를 탐하는 조조의 큰 그릇에 경의를 표하기는 하지만,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그 배반의 시대에 목숨 걸고 싸우는 조운과

흔히 숫자 싸움 판에서 혼자 만 명의 적과 대치해서도 주늑들지 않는 배짱!

만약, 창천항로의 그림을 본 분이라면 장비의 모습은 그저 목숨을 거는 것이 아닌 미친 사람도 흉내 낼 수 없는 모습임을 동의할 것이다.


아직도 눈에 선하다. 장비의 모습이, 그리고, 다른 글에서 삽화를 통해

아두를 앞에 메고 뚫고 나가는 조운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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