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럽지 않은 헤매임 다시 가고픈 지도없는 길 고요 속에서 글이 써지는 것은 글쓰기가 기도여서 침묵 속에서 글이 써지는 것은 글쓰기가 빛이여서 손에 잡히지 않는 아름다움 같아서 벽에 그려지지 않는 고통과 닮아서 실망스럽지 않은 헤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