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만들겠다는 것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디자인(d/D) 취준생이 노션 페이지를 또 수정한다. 컬러는 이게 맞나, 글씨 크기는 적당한가, 작업물 순서는 올바른가. 마감이 일주일 남았지만 아직 80%에 불과하다. 불안이 자리 잡는다. 완벽하지 않으면 합격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이 불안이 가장 큰 위험이다. 포트폴리오는 당신을 합격으로 인도하는 절대 척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포트폴리오는 단지 면접관이 당신을 선택할 때 참고하는 자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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