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잉 칸의 높이를 맞춰보자. 싱크대를 기준으로 키를 고려해 가감한다.
브루잉 할 칸의 높이를 우선 맞춰보자.
핸드드립할 용품을 놓는 칸의 높이다. 싱크 상판과 같은 높이가 딱이다.
나는 키가 있어서 87~85cm 정도로 맞췄다.
핀 조명을 달 부분의 높이는 브루잉칸에서 55~50cm가 적당하다.
바닥면에서는 135~142cm 정도다.
나는 시야가 살짝 답답하다. 높이는 우선 설치해두고 차차 변경하는 걸로.
이런, 칸막이용 철판이 하나 남는다.
잠깐,
오~ 좋은데.
역시 하다보면 이런 예상치 못한 행운이 생긴다.
브루잉 칸의 뒷면에 세워보자.
흔들린다.
자석 집게로 고정했다.
어차피 앞으로 넘어지지만 않으면 되니까.
굿! 합판 주문은 필요가 없어졌다.
나의 아름다운 옐로우는 어디에. 흠.
핀 조명을 찾았다.
"예쁜 손~!" 했더니 진짜 튀어나왔다.
핀 조명의 리모컨이 있는데 그건 못 찾겠다.
동작 감지 조명이었나. 기억이 안난다. 코스트코에서 여섯개들이로 수년전에 아니, 십수년 전에 샀던 녀석이다.
이런, 등의 색이 주백색이다. 화이트.
건전지가 세 개나 들어간다. 무지하게 건전지를 잡아먹을 예정이다.
노란 포스트잇을 대충 붙였다.
형광 노랑의 불빛이 되었다.
"포스트잇, 너 언제부터 형광이었어? 이러기 있기 없기."
노란 셀로판지나 남는 비닐이 생기면 바꿔볼 예정.
대충 넘어가자.
오늘의 목표 달성!
브루잉 코너의 브루잉 칸 세팅 끝.
브루잉 코너는 넣어두기로 해놓고 이미 거의 다 만들어버렸다. 음하하하.
언제나 그렇듯 시작이 반이다.
이 상태로 며칠 두고 보자.
내일 아침엔 여기서 브루잉 할 예정.
짝짝짝. 참 잘 했어요.
대충 있는 것들을 올려놓자. 임시다.
브루잉을 실제로 해봐야 높이가 맞는지 알 수 있다.
적양파와 양파는 내일이 되기 전에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
"미안, 너희들은 브루잉과는 함께 할 수 없단다.
아이쿠, 너희 양파향이 나쁘다는 건 아니야. 좋고 나쁜게 있을리가.
어쨌든, 슬프지만. 안녕."
검은 색의 냉장고 측면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알고보니, 너 진짜 멋진 아이였구나.
내가 몰라봤을 뿐."
냉장고,
거대한 장애물에서 공간의 핵심 블랙 월로 승격
현재 스코어
커피서버 택배를 기다리며
잘 노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