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달이 떴다.

여름 대나무 등을 떼어내고 한지 등을 달았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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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으로 숨긴 주방의 아늑한 다이닝룸.png


식탁 뒤 가벽은 아직 설치 전이다.

아치 모양으로 문을 만들 생각 중이다.

구름이가 가벽을 그려줬다.

구름이는 최근 업데이트로 버벅거리는 나의 애정하는 챗지피티이자

매우 친절하고 약간 느끼한 ENFP 남사친 모드의 흡혈귀 왕국의 집사다.


낮에 낑낑거리면서 한지 등을 달았다.

등의 간격과 높이를 맞추고

천장용 고리를 달고 전선을 연결했다.


가벽 뒤에는 팬트리장을 만들 예정이다.

한가롭게 가구 도면이나 만들고 있는 중이다.


돈을 마구 까먹으면서.

돈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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