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나에게 일렀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보여주는 모든 것을 눈으로 잘 보고 귀로 잘 듣고 마음에 새겨 두어라. 너에게 이것을 보여 주려고 너를 이곳으로 데려온 것이다. 네가 보는 모든 것을 이스라엘 집안에게 알려 주어라." (에제 40,4)
여행은 바카라 몇 권을 읽은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여행이 좋은 공부가 된다고도 하지요.
여행이 좋은 이유는 새로운 풍경을 보기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낯선 길을 걷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마주하며, 익숙한 일상에서는 보지 못했던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작년 정년퇴직 후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본의 한 도시를 찾았고, 올해는 국내의 두 지역과 도쿄를 여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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