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it's done 2 (41조 연수)

Beating you is what I do, do, do.

by당신들의 학교

드디어 오늘부터 41조 연수를 정상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이 시작됩니다.



감사원 제보를 해줍시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내놓은 정보공개답변을 요리조리 분석하여 모순되고 부당한 부분을 정리해 신고했습니다.


교육부로 신고자체가 이관되는 것을 막기위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관리의무를 소홀히한 피의자신분임을 분명히 하고 감사원 자체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논리적으로야
꼼짝달싹 못할 외통수입니다만,

저는 개인이기 때문에
실제로 감사원이 성실하게
이 부분을 조사할 가능성을
크게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1명 vs 50만명의 구도는
상식도 정의도
덮을 수 있는 힘이 있죠.



그래서 안전판을 하나 더 만들까 합니다.



감사원의 제보가 교육부와 교육청의 의무 해태와 관리부재, 떠넘기게 등의 기관의 잘못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기획예산처의 예산낭비신고는 말그대로 '낭비'의 요소에 집중했습니다.


출퇴근없이, 뚜렷한 증빙도 없이 물경 5조원 이상의 인건비가 낭비되고, 전혀 관리조차 되고있지 않다는 자백들도 가지고 있으니까요.


예쁘게 포장해서 기획예산처에 넘겨주었습니다.


역시 교육부로 이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과거 비슷한 예산낭비신고에서 원론적인 답변으로 빠져나갔던 사실을 밝히고 피의자 신분임을 강조했지요


이걸로 끝일까요?


그럴리가요.


지금부터의 소식은 아주 짧게 단신으로만 전해 드리겠습니다. ^^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시작된 저의 '41조를 쫓는 모험'이 마지막엔 41조를 잡는 것으로 끝이 나길 바라면서.


조만간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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