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어느 저녁 [牛步詩-028] 지구 45억년째 어느 햇살과 비스듬한 지점 적당한 이산화탄소와 적당한 지는 해 적당한 구름과 적당한 빌딩 적당한 소음과 굥교로운 역사 무덤 위에 날라와 핀 풀떼기 하나 바람에 흔들리는 21세기 지구의 어느 저녁 47억년째의 지구의 어느 저녁을 생각하는 사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