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플 유료결제로 본 영화 <비광> 혹평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Con사이트] 얼핏 본 평점 미끼를 덥석 문 찝찔한 기분…<비광> 혹평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올림의 콘텐츠코치
‘가슴 저미는 그런 묵직한 영화 어디 없나….’
얼마 전 이런 생각으로 이리저리 검색하던 어느 날, 한 영화가 눈에 들어왔다.
류승룡, 하지원 주연에 뭔가 느낌 있는 스릴러풍. 그냥 끌렸다. 평점만 슬쩍 봤는데 고득점. 보고 싶다는 마음에 기름을 부었다.
하지만 좀 바쁜 주간이라 여유가 나지 않아 결국 극장에서는 못 봤다. 아쉬워하던 차에 쿠팡플레이 유료 결제 영화로 올라온 걸 알았다.
할인받아 9,900원.
점심 식당 한 끼 가격에도 못 미치는 돈이긴 하다. 하지만 각종 ‘구독 지옥’에 빠져 있는 와중에 또 추가 결제를 한다는 게 살짝 마음에 걸렸다. 그럼에도 내 손가락은 이미 움직이고 있었다.
‘그래, 어차피 극장에서 봤다면 더 냈을 텐데… 그냥 보자.’
그렇게 주말로 이어지는 개천절 연휴 첫날 밤을 맞이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뒤통수를 세게 맞은 느낌이다. 주연배우들의 이름이 아까웠다. 무슨 쌍팔년도 영화도 아니고, 시나리오부터 전개, 결말까지 하나같이 엉성했다.
요즘 내가 좋아하는 변혁진 중령님(?)도 나오는데 배역이 안타까울 정도였다. 개인적으로는 그분 필모에서 슬쩍 지워도 될 듯. (*극 중 헤어스타일마저 안 어울리는…)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