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로 본 제이슨 스타덤의 <쉘터>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Con사이트] 다 다른 영화인데 어찌 이리 한결같은지…스타덤표 액션무비 <쉘터>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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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의 반대말은 명실상부다. 이름과 실제가 딱 들어맞는다는 의미다.
영화로 국한해 살펴보면 아주 즐비하다고까지 말하긴 어렵지만,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이런 배우들이 제법 있다.
이들이 나오면 그냥 ‘닥본’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면 된다.
그중 한 명이 바로 ‘제이슨 스타덤’ 형님이다.
이 형은 헤어스타일 탓도 있겠으나 도대체 실제 나이가 몇 살인지 가늠하기도 어렵다. 사실 그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언제나 비슷한데, 언제나 보게 된다는 것.
대략 이렇다.
은퇴 후 세상을 등지고 조용히 칩거한다. 그런데 누군가 건드린다. 급기야 사랑하는 사람까지 위험에 빠지거나 죽는다. 분노한다. 그리고 다 때려 부순다. 그것도 무자비에 가깝게.
이후 일당백을 넘어 일당천 수준으로 악당들을 초토화시킨 뒤 유유히 사라지거나, 다시 조용한 삶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암시와 함께 영화는 끝난다.
정말 명쾌한 플롯 아닌가. 한국영화 <범죄도시>의 마동석처럼 말이다.
영화 제목도 다르고 소재도 다르고 이야기도 다른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거의 모두 저 구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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