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빵은 대전에선 기차표 같다.
(거의)다들 성심당 가방을 들고 있다.
그걸 가져야 기차를 탈 수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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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전 북토크에서 만난 영임님이
자기 동네에 누구나 다 아는 서울대표 빵집이 있는데.. 그와 성심당을 비교하니~ 로컬브랜드가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었다!고 했다.
로컬브랜드는 지역 (자원)을 ‘이용’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1) 지역과 상생(협업)하고
2) 지역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하고
3) 일하는 방식이 다르고
4) 일하는 사람들과 관계도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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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이 지금 보여주고 있는 비즈니스 방식은 그야말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편하게 돈 벌려면 더 벌었을 수. 하지만 그들은 가치를 따랐고! 이렇게 새로운 판을 만든 것.
그 거대한 뜻을 받아.. 나도 상심당에서 줄을 서서 망고시루케잌을 샀다. 걱정과 달리 10분도 채 안기다렸다. 줄이 길다 겁먹지 말고,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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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소셜에 올렸는데,
어떻게 저떻게 성심당 직원에게까지 닿았다.
그는 그 글을 좋아요와 함께 나를 팔로잉했다.
성심당 직원이란 걸 어떻게 알았냐하면,
그의 인스타에 가니 온통 성심당 얘기뿐이더라. 그래서 그렇게 추측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나. 아니 직원이면 정도가 있지.
이렇게 온통 성심당 얘기라면.. 이건 직원이 아닌 가족인가? 하는 생각까지.
그래서 대전사는 지인에게 물었다. 이 분이 누군지.
그랬더니~ 이 분 글쎄 성심당 이사님이시고, 성심당 첫째 따님이라고.
오!!!!
그래서 감사 메시지를 보냈다.
감격해서 말이다.
그랬는데 이런 메시지가 왔다.
이 무슨, 영광인가.
그리고 얼마전 롱블랙에 성심당이 등장했다.
https://longblack.co/note/1981
대전, 다시 가야겠다.
성심당도 다시 가고, 이분을 만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