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처음 쓰는 사람은 대개 문장이 길어진다. 생각나는 대로 단어와 문장을 쏟아내다 보니 중간에 끊어지지 않는다. 긴 문장을 읽으면 한 번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여러 번 읽어야 한다. 읽기 편한 글 즉 가독성이 좋다고 판단되는 기준은 바로 짧게 쓴 문장이다. 주어+목적어+서술어 기본적인 구조만 갖춰 있어도 쉽게 읽힌다는 의미다.
나도 처음 글쓰기 시작할 때 문장이 길어졌다. 바카라 쓰기 초고 쓸 때 분량을 먼저 채워야 했기에 문장이 길어져도 신경 쓰지 않았다. 여러 글쓰기 바카라이나 강의에서 “문장은 짧게 써야 한다.”고 많이 나와서 적용했는데, 글의 흐름이 끊겼다. 쓰다 지우다 반복하다 보니 분량도 못 챙기고, 내용도 끊겼다.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초고 쓸 때는 맞춤법, 오탈자, 문장의 길이는 놓아두기로 했다. 끝까지 쓰고 나서 퇴고할 때 문장을 줄였다. 오늘은 퇴고 시 내가 활용했던 문장 줄이는 기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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