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중년 온라인 게임인이
글을 쓰기 어려운 이유가 있다.
감정을 숨기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회사에서는 참고,
가정에서는 버티고,
혼자서는 삼킨다.
그래서 감정이 쌓인다.
감정 글쓰기는
잘 쓰는 게 아니다.
꺼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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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보다 감정부터 쓴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보다
어떤 느낌이었는지를 먼저 적는다.
- 서운했다
- 지쳤다
- 억울했다
- 허무했다
감정을 인정하는 순간
글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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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은 장면 하나를 잡는다
하루 전체를 쓰지 않는다.
- 회의 끝난 순간
- 혼자 퇴근하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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