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일곱 살이 될 무렵, 동네에서 아이들 때문에 친해진 사이였던 앞집 아줌마가 같이 교회에 가보자고 말했다. 사실 화숙은 어릴 때 몇 번 성탄절에, 교회에 갔던 적이 있었다. 친구의 손에 이끌려 갔던 교회는 간식도 주고, 친절하고 따뜻한 곳이었다. 그렇게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어서, 큰아들을 임신했을 때 부부가 함께 잠깐이지만 교회에 나가기도 했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