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분 육개장 >
냉동실을 열어 볼까?
장을 볼 때면 야채를 사면 먹다 버리기가 일쑤인데
야채를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면 좋습니다.
* 파 2단 : 국거리용. 찌개용. 볶음용. 무침용으로
나누어 소분해 냉동.
* 냉동 우삼겹도 냉동실에 넣어두고, 야채는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알배추, 애호박, 당근 등 채소들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분 후 냉동.
이렇게 준비해 두면 국이든 찌개든 생각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어 정말 편합니다. 오늘은 냉동실 야채, 우삼겹으로 20분 만에 육개장을 만들었습니다.
* 재료 *
대파 반단 듬뿍, 우삼겹 (먹고 싶은 만큼), 다진 마늘
느타리버섯 하나, 물 넉넉히, 고춧가루, 올리브유, 굴 소스, 액젓 조금, 소금 약간, 후추 약간
* 이렇게 만들어요 *
1. 파 기름 만들기
먼저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대파를 듬뿍 넣어
센 불에 볶아줍니다.
2. 고춧가루 볶기
파가 노릇해지기 시작하면 고춧가루를 넉넉히 넣고 다시 볶아주세요. 고춧가루가 파 기름을 머금으면서 육개장의 깊은 색과 맛이 만들어지는 과정이에요
3. 우삼겹 넣기
고춧가루가 타지 않도록 빠르게 우삼겹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우삼겹의 기름이 녹으면서 국물 맛이 훨씬 진해집니다. 고기가 익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4. 물 붓고 끓이기
이제 물을 붓고 팔팔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느타리버섯을 넣고 한 번 더 시원하게 끓여주세요.
버섯은 육개장의 감칠맛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다진 마늘도 듬뿍 넣어주세요.
5. 간 맞추기
굴 소스 약간, 소금 약간, 후추 듬뿍, 다시다 약간.
복잡한 양념이 없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센 불에서 푹 끓이면 얼큰하고 깊은 국물이 완성됩니다.
* 더 맛있게 먹는 팁 *
당면을 좋아하신다면 미리 불려 두었다가 마지막에 넣어보세요. 쫄깃한 당면이 국물을 머금으면 육개장이 더욱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비밀 팁.
우삼겹과 파를 볶아놓은 상태에서 물을 붓고, 예전에 소개했던 짬뽕 소스를 넣어보세요. 그러면 육개장이 아니라 얼큰한 짬뽕 국물이 됩니다.
같은 재료인데도 전혀 다른 요리가 만들어져요.
< 냉동실 활용 >
야채. 고기 :먹기 좋은 크기로 소분
(삼겹살은 2-3개씩 소분, 소고기는 덩어리 사서
국거리용, 불고기용, 볶음용으로 소분)요리를 잘한다기 보다 시간 단축을 위해 미리 해두면 음식 만들기가 쉽습니다.
오늘 만든 파듬뿍 육개장은 반찬 없이 한 그릇 음식으로
딱이에요~~! 오늘 저녁은 파를 듬뿍 넣은 얼큰한 육개장 한 그릇 어떠신가요?
#육개장레시피 #집밥요리 #냉동실정리 #초간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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