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일상에서의 발견

by노연석

상대방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솟구쳐 오르는 감정을 눌러보려 해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지?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을 때가 종종 있다.

내가 가진 기준과 상대가 가진 기준이 충돌할 때 억눌렀던 감정들이 나도 모르게 폭발하게 되고 상대 또한 그 감정을 억누르지 못할 때 언성이 높아지거나 싸움으로 이어지곤 한다.


내 기준이 맞다고도 할 수 없고, 상대방의 기준이 옳다고 말할 수도 없다. 사건의 발단은 나와 상대가 아닌 다른 매개로부터 시작이 되고, 의견 충돌이 일어나게 되면 양보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잊게 된다. 상대방의 말에 경청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한다, 순간 달아오른 감정이 모든 것을 삼켜버리며 다른 것들이 개입할 여지를 주지 않는다.


평범한 인간이 가지는 평범한 감정의 기복이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노연석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네오필리아. 인간은 뇌는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펼펴질 인생을 새로움을 추구하며 살려고 합니다.

391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45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카지노 게임의 이전글먹지도 못할 걸 왜?